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 건강검진 ‘필수 항목’은?
12월에는 그동안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많다. 중점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진 항목은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10~20대, 만성질환 조기 발견하고 가족력 있다면 암 검사도10~20대는 만성질환을...
추울수록 심뇌혈관질환 위험↑…혈행 개선 돕는 건강기능식품 5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심뇌혈관질환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우리 몸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는데, 이로 인해 말초동맥이 수축한다. 또한,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혈액의...
엎드려서 스마트폰 게임하면… 건조증 말고 눈에 ‘이 질환’이
추워진 날씨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때 무심코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리는 자세로 있으면 여러 질환을 일으킬 수...
춥다고 ‘집콕’ 금물! 실내에서 하기 좋은 운동 4가지
겨울철 실외 운동은 위험하다는 말이 있다. 급격히 내려간 기온이 우리 몸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 특히나 낮은 온도에서는 근육이나 인대가 굳어져 있다가 움직이면...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데 도움 되는 건강차 5가지
큰 일교차로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마시면 좋은 건강차 5가지를 소개한다.
1. 대추차
대추차는 몸의 양기를 보충해 주는 대표적인 차다. ‘대추를 보고도 먹지...
건강한 습관으로 늦추는 노화···방법은?
혈관계가 건강할수록 생물학적 노화가 느리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혈관계가 건강할수록 생물학적 노화가 느리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2023 과학 세션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심혈관계...
운동에도 때가 있다? 아침·점심·저녁 추천 운동
‘운동해야지!’라고 다짐은 했어도 막상 무슨 운동을 해야 할지 막막해서 선뜻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각자 스케줄에 따라 아침에 운동하는 게 편할 수도, 또는 점심이나...
골다공증 예방·관리 위한 10대 생활수칙
질병관리청은 변화된 골다공증 질환 관리 및 환경에 맞춰 6개 전문학회와 전문가 회의를 거쳐 ’13년 제정 이후 10년 만에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을 개정했다.
이번 골다공증 예방관리수칙은 총...
올바른 손씻기 비율 11.2%…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해야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뒤 손씻기 실천율과 올바른 손씻기 실천율이 모두 전년보다 증가하는 등 손씻기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당뇨병 예방·관리 5대 생활 수칙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질환이다.
단순히 혈당만 상승하는 병이 아니며, 잘 조절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